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문단 편집) === 리눅스 및 오픈소스 진영의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가상악기 인터페이스 규격 === 한문장으로만 요약하면 오픈소스 진영의 리눅스용 이펙트 포맷으로 ladspa/Lv2가 있으며 악기용 포맷으로 Lv2/dssi/리눅스 전용 vst가 있고 이외 아예 이런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악기/이펙터 가릴것 없이 JACK이란 프로그램으로 리와이어하듯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아래의 끔찍한 혼돈의 도가니와 상관없이 리눅스 미디에 도전하고 싶은 --변태라면--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외장이펙트/내부 이펙트가 있으며 jack으로 연결하는 외부이펙트를 제외하면 전부 내부에서 포맷 상관없이 그냥 불러다 쓰면 된다..고 기억해두면 된다.설치는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나 추가 ppa로 한방에 가능하다. [[오픈소스]], [[Linux]] 진영이 VST 가 아닌 자체적인 API 표준을 제정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VST]] 가 사실상 업계의 표준으로 매우 널리 쓰임에도 불구하고 그 개발 라이센스 자체는 Steinberg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VST 형식으로 생성된 [[파일]]의 배포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VST 또는 VST를 불러다 쓰는 호스트의 소스코드를 배포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최종적으로 Steinberg에서 제공하는 [[SDK]]를 가져다 쓰지 않으면 컴파일을 할 수 없게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배포하면 당연히 Steinberg에서 정한 라이선스 약관의 적용을 받게 된다. 이는 [[오픈소스]] 진영, [[GNU]]의 철학과 어긋난다. 그래서 오픈소스 [[DAW]] 프로그램인 [[LMMS]]의 경우, Linux에서 실행될 때, VST는 [[와인(소프트웨어)|Wine]]으로 Windows용을 구동하고 이를 VeSTige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연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렇게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Windows용 VST를 구동하는 탓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때가 종종 있다. 없거나 쓰기 뭐하면 직접 만들라는 철학을 가진 동네답게 [[Linux]] 진영에는 공식적으로 LADSPA라는 소프트웨어 이펙터 플러그인 [[API]] 규격이 존재한다. 많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최소한으로 필요한 만큼의 이펙터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오픈소스]]로 배포되는 [[MIDI]] 시퀀서, [[DAW]], 기타 음악 제작 프로그램은 대부분 이것을 지원하고, 이 규격의 가상 이펙터를 하나 이상은 탑재하고 발표된다. 기존에는 여기에 신디사이저도 포함한다고 작성되어 있었는데,팩트상 아예 틀린 서술은 아니지만 Ladspa는 현재 상태로는 이펙터용 포맷에 가깝지 악기용 포맷으로 보기는 어렵다.[* 있긴 있는데 한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적게 존재한다.해당 플러그인을 실제 신디사이저로 리눅스 내부에서 작업용으로 운용되는 경우도 2018년 현재에 와서는 거의 없다.당장 ladspa 이펙터들은 lmms나 ardour 때문에라도 사설저장소든 공식 저장소든 계속 우분투 버전마다 쓸 수 있게 관리라도 돼서 올라오는데 ladspa 신디사이저는 그런 것이 아예 단 하나도 없다.] 악기전용 포맷으로는 LADSPA 확장을 표방하는 DSSI가 있다. 단 Ladspa 포맷 자체는 좀 오래된 포맷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고,근래에는 Lv2라는 포맷으로 점점 교체되고 있는 편.LV2 자체가 Ladspa의 후계를 자처하고 있기도 하다.Ladspa는 표준으로 사용되는데에 반해 Lv2는 아직 그정도 지위까지는 얻지 못했다.대신 Lv2는 좀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해서 DSSI와 ladspa로 나눠졌던 악기/이펙터 영역들을 전부 포괄하고 있으며 해당 포맷의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도 좀 있는 편. 거기에 리눅스 자체에서 앱들을 서로 리와이어 비슷하게 연결해서 쓰는 JACK이라는 오디오/미디용 내부 라우팅툴이 주로 발달하고 거기에 + 해서 Ladspa가 만들어졌었다보니 종류가 비교적 부족한 것도 한몫했다.당장 과거에 Ozone 같은 느낌으로 쓰이던 리눅스 마스터링 툴인 Jamin도 어떤 포맷에도 들어가지 않는 단독 어플리케이션이였으며 이걸 JACK으로 연결해 사용했다. 이외 리눅스 전용 VST 포맷이라는 괴상한(..) 물건도 존재.[* [[http://linux-sound.org/linux-vst-plugins.html]] 정확히는 와인을 거치지 않고 불러올 수 있게 컴파일된 물건.] 이렇게 아주 복잡한 구성을 원치않게(..) 가졌는데다 사용자 편의성도 피치못하게 떨어지다보니 입문 난이도가 LMMS같이 아예 JACK 사용을 배제하고 만든게 아닌 이상[* 거의 배제했다고 봐야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긴 했...는데 Ardour 등에서 트랙별로 마치 믹서에 하나하나 물리듯이 JACK 혹은 관련 프로그램(기본 인터페이스인 QjackCtl으로는 단순한 라우팅밖에 못해서 아예 노드 느낌으로 나온 제어용 프로그램도 있다(..))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면 LMMS는 인아웃 각각 하나만 나오는 정도라 Jamin같은 마스터링 프로그램 하나 물리는 정도밖엔 무리다.즉 애초부터 거의 쓸 꺼리가 없다.] 상당히 높으며 이 탓에 이런 리와이어 개념을 최대한 배제하고[* 완전히 배제는 아마 어려울 것이다.예를 들어 드럼머신이 Ardour에 없는 이유는 하이드로겐 드럼 머신이란 외부 프로그램을 jack으로 리와이어하듯 연결해 프로그램 자체적으로도 싱크시켜 쓸 수 있고 입력도 받을 수 있어서였다.오픈소스 진영 자체의 특징이 부족한 기능은 최대한 타 프로젝트에서 수혈받는 것이고 jack은 그걸 극대화시킨 툴이다.배제 자체가 힘들다.] 일반적인 DAW처럼 내부에서 쉽게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근래에는 Lv2[* 예를 들어 상당히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안되던 Jamin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는 [[http://lsp-plug.in/|LSP 플러그인 프로젝트]]도 LV2로 개발되고 있다.]로 좀 더 개발들이 집중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만들어놨던 기반들이 하루아침에 어디 사라지는건 아니기에 조금 쉬워졌을지언정 복잡한건 그대로다(...)여기에 Ardour같이 내부 스크립트 툴로 이펙터를 개발진이 자체제작해서 첨부해 둔 경우도 많아서 생각지도 못한 포맷이 하나 추가되기도 한다. 이런 혼돈의 카오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zynaddsubfx라는 악기의 경우 단독 어플리케이션/dssi/윈도우 vst 버전 전부 컨버전이 되있는 상황이라 jack으로도 Ardour이나 Qtractor 등의 리눅스 DAW 프로그램 외부에서 연결할 수 있고 내부에서 dssi로도 불러올 수 있으며 vst로도 --구태여 불안정하게-- 불러올 수 있다(..) 개발진이 이래저래 다양하고 필요한 사람마다 컨버전을 하다보니 벌어지는 장점이자 촌극. LMMS 이외에도 Ardour[* 단 Ardour에 기본 탑재된 이펙트중 1/3 정도는 Ardour에서 자체 제공하는 루아스크립트 sdk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들이다.비슷한 성향의 툴로 내장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쓰는 Reaper가 있다.] 등에서도 관련 [[플러그인]]을 개발해서 VST 로 만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